1945년 '대중일보'란 이름으로 경인지역에 뿌리내린 경인일보가 '2021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경기·인천 지역일간지 중 유일하게 개최되며 해마다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심사를 통해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한국 문단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신춘문예 역시 재치 있고 힘 있는 문학도들의 참신한 문학작품으로 한국 문단의 명성을 높여갈 것입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경인일보와 함께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역량 있는 문학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 응모마감 : 2020년 11월 30일(당일 소인 유효) ■ 응모부문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100매), 시(3편 이상) ■ 시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