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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31

[~21.06.07까지] [재담미디어]2021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창작자 모집 공고

2021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창작자 모집 공고 (플랫폼기관 : 재담미디어)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 라는 모토를 가진 만화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체계적인 기획/제작/유통/매니지먼트/글로벌Biz 사업을 전개하며 만화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재담미디어의 야심찬 계획 하에 추진되는 는 글로벌 킬러 웹툰 및 영상화에 특화된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각종 교육, 그림작가 매칭 등 웹툰 스토리작가 데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1. 공고 개요 ㅇ 프로젝트명 : 글로벌 IP 원정대 (2기) ㅇ 모집분야 : 웹툰 스토리 - 영상화 가능한 장르 스토리 우대 - 글로벌 소구력을 갖춘 작품..

sicle 사이클 / 보통 직장인의 로맨스 웹소설 쓰기 프로젝트 /내돈내산강의후기

사이클 사이트에서 지난 6월에 결제해서 들었던 강의. 예전에 들은 강의지만 여전히 강의는 진행중이기에 잠시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첫 웹소설 강의를 들어보고 난 뒤, 사이클에서 제리안 작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다른 작가님의 강의가 궁금했기 때문. 나의 첫 웹소설 강의는 3~4월에 클래스톡에서 진행하는 유지 작가님의 강의였다. 그때 쓴 강의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라고 아래 링크 참조해주시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jusnowflower/221863222447 강제집순이중이라, 클래스톡 웹소설작가 유지의 웹소설 온라인 강의 듣는 중이에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죠?예전엔 안그랬는데 저도 위례로 이사오고나서는... blog.naver.c..

<아무튼 문구>, 김규림 / 아무튼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하는 고민

아무튼 시리즈는 이라는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하나의 주제로 엮은 에세이로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다. 여러 주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 가장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하나였는데, 이유는 나도 문구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원래 다이어리나 문구, 소지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라는 책도 봤고, 다이어리에 관련된 책들도 찾아서 읽어보는 편이다. 다른 사람의 소지품과 기록한 것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독 문구점이나 소소하게 만드는 문구브랜드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관련 편집샵이나 문구점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아날로그키퍼의 사장님이 내신 책도 읽으며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눈에 띄게 되었다. 그런 유행과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규림님은 이미 유명한 것 같았지만, ..

음주에세이 <술 못하는 애주가> 심야책방

책과 술. 이 둘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단어지만 예로부터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단다. 술 좋아하는 사람 중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이야기. 저녁시간 이후에 카페에 가서 독서를 하려고 할 때 커피를 마시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부담되곤 한다. 그럴 때면 맥주 한 잔을 조용히 마시면서 책 읽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맥주 주문할 수 있는 바에 가더라도 대부분은 여럿이 모여 가는 술집이라 혼자가기가 왠지 민망하기 일쑤. 술집으로 가서 책을 읽기에는 음악이 시끄럽고, 사람들의 말소리가 집중력을 흔든다. 조명이 어두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책을 읽으면서 카페에서 맥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책과..

달의 작업실 상상소스 스터디 1기 참여 후기, 2기도 합류 확정!

상상을 더하는 짧은 소설 쓰기 스터디의 줄임말인 상.상.소.스얼마 전에 웹소설 입문 강의 후기를 올렸던 달의 작업실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함께 할 스터디원을 모집하기에 바로 참여했다. 주시는 상황을 토대로 일주일에 2편씩 소설을 쓰고, 매주 일요일에 카톡방에서 만나 읽고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그렇게 두 편씩 소설을 써 내려갔고 이번 주가 벌써 9편과 10편을 작성하는 5주차로 마감하는 주다. https://blog.naver.com/hero_xx/222119943659 [달의 작업실 / 짧은 소설 쓰기 스터디, 상상소스.] 상상을 더하는 짧은 소설 쓰기 스터디♥​​당신은 학생입니다.​​​수업이 끝난 후 학교 도서관에 들러좋아하는 책을 빌려 가려 합니다.​​ 한...blog.naver...

집필을 시작했다.

2020년 11월 9일. 초보 웹소설 작가의 집필이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이전에 연재 목적으로 쓰던 소설이 있었지만 결국 연재로 이어지지 못하고 갈아 엎게 되었다. 아깝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 시놉시스와 등장인물 설정 , 플롯짜고 집필 시작. 회차별 트리트먼트 작성은 세세히 하지 않았다. 일단 집필해서 완결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였다. 첫 작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을 예정이다. 매일 한 회차를 집필하는 것은 어려우니 초고를 휘리릭 쓰고 퇴고한 후 연말전에 연재 시작하기가 목표. 여유로운 연재를 위한 비축분 쌓는 중.

[술 못하는 애주가] #1. 말짱 도루묵

말짱 도루묵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뜨끈한 국물을 종이컵에 담아 들고 호호 불어먹던 오뎅(‘어묵’이라고 해야 맞지만 ‘오뎅’이라고 말하는 게 더 익숙하니까)을 파는 포장마차. 학생들에게는 방과 후에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 오뎅 한 두 개와 떡볶이를 곁들여 먹는 추억의 간식일 텐데 애주가들에게는 조금 다르다. 뜨거운 오뎅 국물이 식도를 타고 내려가며 몸을 데워주면 크~ 하며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좋은 안주가 된다. 특히 오뎅 국물에 게, 무, 고추 등을 넣어 해물 특유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나게 하는 곳을 만나면 소주 생각에 몸서리를 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정말 진지하게 ‘가방에 팩소주라도 갖고 다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런 포장마차 같은 ..

[칼럼] 나만의 주제로 칼럼 쓰기 연습 / 공소시효

50. 나만의 주제_칼럼 죽음이 감히 우리에게 찾아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그 비밀스런 죽음의 집으로 달려 들어간다면 그것은 죄일까? - 셰익스피어 얼마 전 페이스북을 통해 2012년에 TV로 방영되었던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다. 자매의 언니는 매우 공부를 잘하던 우등생이었고, 2004년 당시 백댄서로 활동하고 있던 동생이 언니에게 단역배우를 권했다고 한다. 마침 방학을 맞아 시간적인 여유가 많던 언니는 단역 배우를 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단역배우들을 관리하는 업체 직원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던 것이다. 언니는 3명의 업체 반장 및 직원들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했다.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고 나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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