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초보 웹소설 작가의 집필이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이전에 연재 목적으로 쓰던 소설이 있었지만 결국 연재로 이어지지 못하고 갈아 엎게 되었다. 아깝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 시놉시스와 등장인물 설정 , 플롯짜고 집필 시작. 회차별 트리트먼트 작성은 세세히 하지 않았다. 일단 집필해서 완결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였다. 첫 작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을 예정이다. 매일 한 회차를 집필하는 것은 어려우니 초고를 휘리릭 쓰고 퇴고한 후 연말전에 연재 시작하기가 목표. 여유로운 연재를 위한 비축분 쌓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