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살기로 했다

#1. 시작

주눈꽃 2016. 9. 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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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이 많은 편이다.
집중하는 시간이 오래가지 않는다.
어떨 때는 매우 산만하게 느껴진다.
책상은 여러가지를 늘어놓아 항상 정신없다.

생각이 많고 떠오르는 짤막한 아이디어들은
바로 적지 않고, 정리도 되지 않아 금방 사라져버린다.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 머릿속의 생각들과
찰나의 순간들을
잡아두고 싶어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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